“비타민C 메가도스”는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는 이슈죠.
메가도스(Megadose)는 일반 권장량보다 훨씬 높은 용량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C의 경우, 하루 수천 mg(보통 2,000~10,000mg 이상) 섭취하는 것을 메가도스라고 합니다. 저는 비타민C 맹신론자 입니다. 하하하.
배우자는 과하다고 반대하지만 저는 먹을 때와 아닐때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기에 매일 섭취하려 노력한답니다.
그런데 시중에 비타민C메가도스 제품들은 비싸요. 그래서 가성비좋게 건강을 챙기기위해 코스트코 커클랜드 비타민 C 제품을 이용한답니다. 이것도 몇년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 속상하지만~ 그래도 타사제품보다는 가성비가 갑이기에 매번 구매합니다.
용기부터 어마어마한 커클랜드 비타민 C
비타민C 용량이 1000mg 이고, 무려 500정이나 들어있다.
코스트코 비타민C 1000mg 는 17,490원 이다. (25.07기준)
예전에는 할인도 자주 했는데, 요즘은 할인행사도 잘 안한다.
주의사항 및 제품 영양, 기능 정보가 뒷편에 있구요.
한통에 2만원 가까이하지만,
타사제품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편이에요.
한알에 35원꼴인데
타사제품들은 1알에 100원 가까이하거나
100원이 넘는답니다.
비타민c메가도스를 하려면 하루에 2~3000은 먹어야하는데
커클랜드 비타민C는 그렇게 먹어도
하루 100원 정도라는 사실!
하루 100원으로 면역력 관리까지 가능하니, 실속 있는 건강관리죠.
가격 부담없이 꾸준히 챙기기 좋은 제품이에요.
1정당 2cm정도 되는 사이즈로 알약치곤 조금 큰편이에요.
비타민c를 가루로 먹는것보단 알약이 훨씬 먹기 편하답니다.
가루는 너무 써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뚜껑을 제대로 닫아놓지 않으면 변색 되기도 하더라구요.
흑흑. 보관을 잘 못했더니 제꺼는 조금 변색이 되었네요. 산화된다고 하죠?
알알이 포장되어 있는 상품은 이런경우는 잘 없는데 말이죠.
또 사러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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