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탄신일 은 스승의날 5월15일!

5월은 가정의달 다양한 가족 행사가 몰려 있는 사랑의 달이다. 그중에 하나 5월 15일은 스승의날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날이다. 스승의날 노래를 불러보겠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
여태껏 노랫말이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 이건 줄 알았는데,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였다니!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만 알고 있었는데 웹서핑하다 보니 세종대왕 탄생일이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이것이 정말 참 상식인데, 왜 몰랐을까? 그런 김에 작성하는 세종대왕님 탄신일과 스승의날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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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대왕 탄신일과 스승의 날인 5월15일 의미

스승의 날은 교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 충남 강경 여자고등학교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학생들이 병환으로 고생하던 은사를 찾아 위문하며 스승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 그 기원입니다. 이후 1965년에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1973년에 5월 15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세종대왕의 탄신일과 맞물리며, 교육과 지식 전파의 의미를 더 깊이 담고 있습니다.
위 설명과 같이 5월 15일은 우리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입니다. 바로 한글을 창제하여 백성을 깨우친 세종대왕의 탄신일이자, 스승의 날로 기념되는 날이죠. 이 두 날이 겹친다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세종대왕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가장 위대한 스승이었기 때문입니다.

2. 세종대왕 대해서, 조선의 위대한 스승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통해 백성을 교육한 위대한 스승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백성은 한자를 알지 못해 학문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모든 이가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문자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훈민정음을 창제했습니다. 그 결과, 문맹률이 높았던 조선은 점차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사회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한글 창제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은 농업, 과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육을 강조하셨습니다. 측우기, 혼천의 등 과학 기구를 개발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였고, 아악(雅樂)을 정비하여 조선의 음악 문화에도 이바지하셨지요. 인재 등용에도 차별이 없으셨답니다. 는 백성을 위한 정책이자, 학문을 통해 나라를 발전시키려 했던 세종대왕의 교육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3.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방법

감사 카드와 편지 쓰기: 직접 쓴 편지나 손 글씨 카드로 스승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선생님께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어요.
작은 선물과 꽃다발: 카네이션 한 송이나 소박한 선물도 큰 감동을 줄 수 있어요. 간단한 캔들, 손수건 등 마음을 담은 선물이면 충분하겠지요?
온라인 감사 메시지: 요즘은 SNS나 메시지 앱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학급 친구들과 함께 영상, 이미지를 제작해 선생님께 전하는 것도 인상 깊이 오래 기억하는 이벤트가 될 수 있어요.
감사 행사 준비: 학교 차원에서 감사 행사를 준비해 선생님들께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도 의미가 있어요. 간단한 다과회나 공연, 수상 행사 등으로 스승의 노고를 기릴 수 있어요.

4. 세종대왕의 가르침

세종대왕은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여 학문과 지식의 문을 열어준 스승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백성은 한자를 알지 못해 학문에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한글 덕분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가르침은 '모두가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스승의 정신과 맞닿아 있습니다.

오늘날의 스승도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처럼, 현재의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에는 이러한 가르침을 되새기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겠습니다.

5. 세종대왕의 정신을 이어가며

세종대왕 탄신일과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모든 스승께 감사드립니다. 세종대왕처럼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 하루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스승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6. 마무리

학창 시절을 생각해 보면 스승의날에 담임선생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 준비를 계획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칠판 가득 손 글씨로 편지를 쓰고 카네이션을 준비하고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 물론 해마다 학급 분위기나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준비 했지만, 가슴이 두근거린 기분 좋음은 잊을 수가 없다. 누군가에게 감사를 전한다는 건 행복한 일인 거 같다.
이제 선생님은 내 주변에 없지만, 이번 스승의날에 아이 선생님께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여 우리 슈퍼도 감사함을 전할 줄 아는 사람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괜시리 또 두근 거린다.

옛날 옛적 초등학교 시절에 촌지를 요구하는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요즘은 일절 그런 부정한 일은 금지 되어있다. 간단한 감사 인사를 드리는 편지를 작성해서 함께 전달해 주면 좋을 듯하다.
또 스승의날을 기념하면 항상 떠오르는 은사님이 계신다.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인데, 오랫동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나의 결혼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께 연락 한번 드려야겠다. 모두 나에게 인생과 학업을 가르쳐준 분께 감사 인사가 담긴 문자 한 통 보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