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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호호

요리 시간을 줄여주는 냉동 소분 식재료 추천

by 초코워니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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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요리를 하다 보면 재료를 씻고 썰고 준비하는 시간이 꽤 걸리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처럼 미리 손질해두고 냉동·소분 보관하는 방법을 활용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쓰기만 하면 되니 시간 절약은 물론 식재료 낭비도 줄일 수 있어요. 오늘은 파와 함께 냉동 보관하면 좋은 식재료와 손질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냉동·소분하기 좋은 식재료

  • 마늘 – 편썰기, 다지기, 통마늘 그대로 소분. 얼음틀에 넣어 냉동하면 하나씩 꺼내 쓰기 편리.
  • 생강 – 편·다지기·갈기 가능. 차나 양념에 바로 활용.
  • 양파 – 채 썰기, 다지기 후 소분. 카레, 볶음밥, 소스용으로 활용.
  • 버섯류 – 표고, 새송이, 느타리 등 먹기 좋게 썰어 냉동. 국·볶음 요리에 바로 사용.
  • 고추 – 청양·홍고추 송송 썰어 소분. 찌개, 국, 볶음에 딱!
  • 파프리카·피망 – 채 썰어 냉동. 볶음밥, 파스타, 샐러드에 활용.
  • 쪽파·부추 – 씻어 송송 썰어 냉동. 계란말이, 부침개, 국 요리에 활용.
  • 옥수수 알갱이 – 알만 발라서 냉동. 콘치즈, 볶음밥, 수프에 바로 사용.
  • 두부 – 깍둑썰어 냉동. 해동 시 단단해져 볶음·조림용으로 좋아요.
  • 새우 – 껍질과 내장 제거 후 소분 냉동. 국, 볶음, 파스타에 활용.

 

🥕 추가 추천 재료

  • 감자 –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 → 반만 살짝 데쳐 냉동. 생으로 얼리면 식감이 무너짐.
  • 당근 – 채·깍둑썰기 후 소분 냉동. 살짝 데치면 색과 식감이 유지됨.
  • 브로콜리 – 먹기 좋게 잘라 1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 제거 → 냉동. 샐러드, 볶음, 국에 활용.

 

💡 냉동 보관 시 주의할 점

  • 감자, 당근, 브로콜리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는 반드시 데쳐서 냉동해야 식감이 유지돼요.
  • 냉동 전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얼음이 생기지 않고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한 번 해동한 재료는 재냉동 금지! 맛과 식감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소분 보관 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를 활용하면 냄새가 섞이지 않아 좋아요.
  • 장시간 냉동보관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렇게 미리 손질해두면 요리할 때 훨씬 간편하고 즐거워집니다. 바쁜 하루에도 손쉽게 건강한 한 끼 챙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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